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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전자책 작성 시 도움되는 프로그램(workflowy, Dynalist, evernote)

한맘 2022. 12. 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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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작성 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목차를 짜는데 도움이 되는 워크플로위와 다이널리스트, 애버노트가 있다.

워크플로위, 다이널리스트, 에버노트

워크플로위는 메모하기 쉽게 되어있는 프로그램으로 전자책 작성에 사용하기 편리하다. 자주 쓰는 단축키는 안쪽으로는 tap, 바깥쪽으로는 shift+tap을 누르고 메모 쓰기는 shift+Enter를 사용하면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사실 전자책 작성에는 기존의 한글 프로그램이나 word 프로그램이 있다면 바로 목차를 짜고 작성하면 되지만, 미리 워크플로 위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목차를 짜게 되면 조금 더 편리하게 작성할 수 있다.
이 모든 프로그램은 컴퓨터와 모바일에서 사용 가능하며 수시로 생각나는 내용을 정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구글 검색으로 프로그램 다운로드도 쉽게 가능하고, 구체적인 내용들을 틈틈이 적어 가다 보면 나중에 한 번에 모아서 순서를 보기에도 편리하다. 기존에 들었던 내성적인 건물주님의 직장 탈출 학교에서는 에버노트를 가르쳐 주면서 이것을 알면 비밀을 다 아는 것과 같다는 느낌으로 강의를 하셨었다. 이것은 나도 요즘 글쓰기를 하면서 느낀 점으로.. 그때그때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나지만 까먹을 때도 많고, 정말 기록을 하고 그것이 꾸준히 쌓이고, 스토리가 잘 드러나게 된다면 잘 팔리는 전자책이 되고 그로 인해 내 리뷰도 쌓이고 스토리가 생긴다. 사람들이 잘 읽히고 잘 이해하게 적으려면 말하듯이 글을 써야 하고, 이 뜻은 말이 앞뒤가 맞아야 말이 되듯이 글쓰기에서도 말하고자 하는 바에 대해서 흐림이 있게 글을 적어야 한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들의 기능을 모두 쓰고 싶다면 유료로 이용해야 한다는 단점도 있다. 무료 기능만 이용해도 괜찮기 때문에 우선 무료로 이용해보다가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은 유료로 전환해서 사용하는 것도 좋다. 그래서 나는 우선 전자책 작성에 대해 익숙한 워드나 한글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글을 쭉 적은 뒤에 목차를 짤 때 이 프로그램들로 쪽을 맞추고 쓰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누구나 다르듯이 정답은 없다고 생각한다. 최근 도서관에서 빌려본 전자책 중에서 피피티로도 전자책을 만들어서 올린 사람도 있었다. 그래도 전자책에 승인이 되어 도서관에서도 구입을 했다는 뜻이기 때문에 나보다 더 앞선 사람일 것이다. 실행하고 실천하는 것이 전자책 성공의 핵심일 것이다.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기록하기 좋은 프로그램들을 열심히 활용해보자.

 


워크플로위는 최근에 처음 써봤는데 사실 한눈에 보기도 편하고 개인적으로 애버 노트보다 편한 것 같다. 결국 2023년 워킹맘인 내가 창업자금에 대해 부담을 느끼지 않는 선에서 해볼 수 있을 만한 일은 글쓰기밖에 없는 것 같다. 주력은 전자책, 그리고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하나만 집중하기에는 모두 놓치기 아까운 것들이다. 우선 계속 글을 작성하면서 글쓰기에 대한 실력을 늘리고 꾸준히 발행하는 것을 목표로 세우자. 알면 알수록 마케팅과 글쓰기는 새로운 세계인 것 같다. 공대에서 실험만 하고 공학이 재미있었던 나는 감성적인 글쓰기가 힘들어서 자꾸 팩트로만 적게 되는 게 문제이지만 이것 또한 자꾸 연습하면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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