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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 나만의 주제 발견하는 방법

한맘 2022. 11. 24.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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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주제를 정할 때는 '주제'만 생각하고 다른 목차나 내용에 대해서는 우선 생각하지 말아야 겠다고 했다.

 

PDF 전자책으로 돈버는 3단계 코스

1) 현재 내가 가진 것중에서 가장 빠르게 쓸 수 있는 주제로 작성한다.
- 우선 한번 도전해본다는 마음가짐으로 최대한 빠르게 20 페이지 작성 후 업로드 및 승인 과정을 한바퀴 거친다. 그리고 나서 만약 내 주제가 인기 있는 주제라면 판매가 잘 되어서 더욱더 전자책 작성에 관심이 갈 것이고 추가적으로 전자책을 작성하면 된다.

2) 내가 가진 것중에서 수요가 많은 주제로 작성한다.
- 수익을 바로 내고 싶다면 수요가 많을 것 같은 주제를 선정해서 나의 상황과 노하우를 대입해서 작성해야 한다. 수요가 많은 주제는 돈, 재테크, 업무능력, 시간과 같은 주제인데 수요가 많지만 그만큼 경쟁도 많기 때문에 조금더 사람들을 끌수있는 카피라이팅이나 목차로 경쟁력있게 써야한다.

3) 수요가 많지만 나에게 없는 주제로 작성한다.
- 수요가 많은데 현재 나와있는 전자책의 수도 적다면 빠르게 공부하고 정리하면서 제작해야한다. 그리고 앞서 1, 2권의 주제로 업로드 했기 때문에 경험이 쌓여서 돈이 되는 주제에 대해 점차 감을 잡을 수 있다. 그리고 앞의 두권의 수익이 나고 있다면 조금더 시간적 여유가 있기 때문에 정보를 수집하고 책을 읽고 공부하고 경험하며 작성한다.


 

기존의 내용을 공부하거나 정리해서 전자책을 만들어도 되나요?

당연히 가능하다. 하지만 기존의 내용을 그대로 베끼거나 복사해서 짜깁기 방식으로 제작해서는 안된다. 당연히 살짝만 고치거나 유사하게 쓰는 것도 안된다. 그런 흐름과 좋은 내용들을 토대로 공부해서 나만의 구성과 전달방식을 이용해서 만들어본다. 온라인에 수많은 영어강의가 있지만 강사마다 가르치는 방법이 다르듯이, 같은 내용과 문법이라도 나만의 노하우와 생각들을 넣어서 재구성해야한다.

주제 정하기가 너무 어렵다..

그러면 우선 나를 파악해야한다. 내가 잘 할수 있는 것이나 관심있는 것들을 쭉 적어본다.

내가 잘하는 것 리스트 내가 좋아하는 것
논문작성 사람들 만나기
강의 듣고 공부하기 자기계발
남매 육아 독서하기
워킹맘 검색하기


나는 우선 대학원에서 익힌 논문작성, 그리고 공부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워킹맘으로서 아이들 공부, 놀이 등을 공부하면서 열심히 놀아주려고 노력한다. 사람들 만나는 것도 좋아하는데 최근 내가 바라는 것은 열심히 살고 같이 으쌰으쌰해서 잘될수있게 응원해주고 같이 고민할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

이 블로그를 작성하는 것도 아무래도 대구에서 자기계발이나 부업, 그리고 글쓰기 및 전자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몇명이라도 모여서 같이 전자책 주제에 대해서 논의하고 서로 고민되는 부분들을 상의하면서 자기계발에 도움이 될수 있는 모임을 나중에 만들고 싶다.

 

 

주제 잡는 데 도움이 될만한 사람들의 인기 키워드

돈, 재테크, 인간관계, 다이어트, 건강, 자기 계발, 부동산, 꿈 등.
나만의 경험이나 노하우를 위 키워드에 맞춰서 한번 주제를 정해보자.

만약 나라면 둘째 낳고 1년 동안 7kg 감량한 방법, 남매 육아하면서 일주일에 책 1권씩 읽는 방법 등.
사실 머릿속으로 쓰면 좋겠다고 하는 주제는 많다. 역시 결론은 이러한 주제들을 가지고 얼른 작성하고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2주에 1권은 빠듯할 것 같고, 1달에 1권씩이라도 꼭 작성하려고 한다. 지난달 1권을 승인받았고 이번달도 작성중이며 12월 말까지 3권 + 와디즈 펀딩을 하고 싶다.(말하는 대로 이루어지기). 와디즈 펀딩도 어렵게 생각하면 과연 내가 펀딩을 열어도 될까? 이런 생각이었다면 요즘엔 밑져야 본전이고 펀딩을 성공하면 좋고 안되면 아직 조금 더 실력을 쌓아야 겠다는 것또한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무한도전처럼 성공할 때까지 무한 도전할 예정이다.

 

주제에 대한 나만의 기준을 낮춰야 한다. 전자책이라서 그런지 이런것도 써도 되나? 싶은 생각을 하고 전문지식을 갖춘사람만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많다. 하지만 이것은 편견이다. 누구나 처음이 있다. 내가 이러한 주제의 내용을 전달할 수 있을만한 사람에게 쓴다고 생각하고 작성해본다. 예를 들어 후배에게 가르쳐주는 과목 노하우 같이 후배에게 어떻게 수업을 들으면 성적을 잘받을 수 있을지 가르쳐 주는 정도면 된다. 인터넷에 많이 떠돌아 다니는 초보가 왕초보에게 법칙..

 

 

 

 

카페나 유투브에서 힌트얻기.

사실 어떤 주제가 잘팔릴지 정확히 알수있는 사람은 없다. 그렇다면 모두다 잘팔리는 주제를 쓸 것이기 때문이다. 우선 수요조사를 통해 사람들이 어떤 것을 궁금해 하는지 찾고 현재 크몽이나 재능마켓에 키워드 검색을 통해 얼마만큼 전자책이나 서비스가 올라와있는지 파악해야한다.

최근 맘카페에서 올린 한 포스팅에 댓글들이 많았고 사람들이 뭘 궁금해 하는지 공통적인 궁금증을 알게되었다. 그래서 그부분에 대해서도 작성하고 내가 좋아하는 유튜브 영상의 댓글에도 사람들의 질문이 많이 올라와있다. 결국 사람들을 도와준다고 생각하면서 내가 알고 있는 노하우에 대해 적는다면 좋은 후기를 얻을 수 있고 그 결과 더 잘팔릴 가능성이 크다.



결과적으로 나를 파악하고 나에게서 남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만한 주제를 선정해서 우선 책을 완성하고 승인을 받고 나중에 또 추가적으로 보완할 수 있기 때문에. 제일 중요한 것이 마무리와 완성이다. 한권을 완성해보고 나면 생각보다 별일 아니라고 생각들고 더 빠르게 전자책을 쓸수있다. 역시 기록..그리고 나 스스로를 믿는다..!

꼭 이루자.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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