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F 전자책 작성 시 사이트별 규격 (크몽, 탈잉)

pdf 전자책을 작성할 때 어떤 프로그램으로 작성할지 고민이 됩니다. 보통 편한 프로그램으로 작성해도 되는데 각 사이트별 승인에 필요한 파일의 장수와 글씨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전에 작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봅니다.

전자책 작성 프로그램

전자책 작성 프로그램은 워드, 파워포인트, 한글, 구글 문서, 네이버 오피스가 있습니다. 이중에서 워드, 파워포인트, 한글은 유료 프로그램이라서 회사나 가정에서 구독 중이면 이 프로그램으로 사용하셔도 되지만 만약 프로그램이 없다면 무료인 구글 문서를 추천드립니다.

구글 문서 장점

구글 문서는 우선 무료프로그램입니다. 그리고 워드와 동일한 규격을 가지고 있어서 호환이 쉽고, 온라인에 작성시 자동으로 저장되어 다른곳에서 로그인했을 때 불러오기도 쉽습니다. 그래서 폰에서도 쉽게 수정 및 저장이 가능하고 파일보내기가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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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별 승인 필요 양식

크몽은 20페이지 이상, 행간은 1.5 이내로 작성해야하며, 탈잉은 50페이지 이상, 행간은 1.15로 작성해야합니다. 그리고 글씨체는 12pt 기준으로 작성해야합니다. 따라서 우선 전자책의 주제를 정하고 목차를 작성한 뒤 행간 1.5에 20페이지를 완성합니다. 그다음 크몽에 업로드 하여 승인을 받고, 점점 전자책을 업데이트하다가 50페이지가 넘게 되면 탈잉에 등록하여 심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조금이라도 쉽게 작성하기 위해서는 폰트선택을 통해 페이지 수를 늘릴 수 있습니다. 그건 바로 나눔 고딕체입니다. 나눔 고딕을 설정하여 전자책을 작성하게 된다면 같은 분량이라도 페이지가 더 많이 늘어나게 됩니다. ex) 기본폰트 사용 시 1페이지 총 30줄이지만, 나눔 고딕 사용 시 1페이지 26줄이 됩니다.
폰트에 따라 페이지가 달라지기 때문에 상업적 이용 가능한 무료폰트(눈누)들을 적용해서 전자책 작성을 해봅니다. 글씨체도 중요하지만 가독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전자책 작성 시 잘 읽힐 수 있는 글씨체를 이용해서 작성해야 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전자책의 주제이며 주제를 잘 풀어서 스토리를 짜고 잘 팔릴 수 있게 마케팅하는 것입니다. 그전에 꼭 필요한 것은 글쓰기를 실행하고 기한을 정해서 어떻게든 한 권의 전자책을 만들어 사이트에 업로드를 해보는 것입니다. 완벽보다 완성이 꼭 필요합니다. 주저하지 말고 우선 해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