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블로그는 누구나 가능한 무자본 온라인 부업이다.

2년 전부터 시작한 온라인으로 무자본 창업가능한 강의들을 듣고 실제로 티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모두 도전해보았다. 이 블로그들의 제일 큰 장점은 무자본으로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선 강의를 들으면서 무조건 쌤들이 시키는 방법대로 글을 쓰고 올렸지만 내가 기대했던 방문자수나 조회수가 나오지 않았고, 애드센스가 연달아 거절당하면서 점점 블로그는 안되나 보다. 하면서 접었었다. 그렇게 또다른 무자본 온라인 부업으로 이모티콘을 그려서 바로 업로드까지했지만 두번 연속 떨어지면서 '그래, 나는 원래 그림그리는 사람이 아닌데 어떻게 되겠어.' 하면서 또 포기... 그렇게 네이버 카페, 전자책, 네이밍공모전,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강의까지 다듣고 책도 몇십권씩 읽으면서 도전하고 알아버린 법칙들.. 그렇게 나는 또 기록을 시작한다.

사실 이 모든 것이 기록하고 어떻게 사람들을 모으느냐가 중요하다. 내가 처음에 도전한 티스토리는 나만의 일기형식으로 작성해서 지금생각하면 내가 적고싶은대로만 썼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거나 찾아볼만한 정보가 아니었던것이다. 지금도 기록을 하면서 이건 내가 강의들을 듣고 정해진 수강기간이 끝나기 전에 한번 더 정리를 하면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을 만한 정보들을 정리하고 있다. 그렇게 정리하다 보면 나도 강의를 한번 더 이해하게 되고, 나중에 수강기간이 끝나거나 이해가 잘 안될 땐 다시한번 보면 다 기억이 난다.

그래서 이제 여러가지 온라인부업들을 도전해보면서 나에게 제일 잘 맞는 것이 전자책과 블로그라서 이 두가지에 집중하기로 했다. 예전 같으면 딱 한가지에만 집중하자고 하겠지만, 이제는 무자본 온라인 부업들은 오랜시간 꾸준히 글을 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전자책 작성에 중점을 두고, 이 블로그에는 내가 공부하는 모든 강의들의 내용과 좋은 꿀팁들만 모아서 정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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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 블로그는 얼마까지 벌수있을까?

블로그의 수익은 기간과도 관계가 있겠지만 내가 얼마나 알고 적용을 잘 하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실제로 유명한 리뷰요정리남님은 3개월 차에 30만원 4개월차에 60만원 8개월차에 300만원으로 순간순간 필요한 요소들이 있었고 그게 쌓이다 보니 500만원이상의 수익이 나올 수 있었다고한다. 지금은 아무것도 안해도 1000만원 정도 나온다는 유튜브영상을 봤다. 이 외에도 수익형블로그를 통해 1000만원 까지는 아니지만 정말 노력한다면 10만원 이상은 추가로 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수익형블로그는 애드센스 이외에도 제휴마케팅이 있어서 실제 수익은 + 알파가 될수 있고 더 큰 수익을 얻을 수도 있기 때문에 방법에 대해 공부하고 글을 쓰는게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수익형 블로그의 돈 버는 방법

수익형 블로그는 주로 광고를 통해서 돈을 번다. 그러한 광고의 종류는 3가지가 있다. CPC (Cost per click), CPM(cost per mile), CPA(Cost Per Action) 이다. 이 용어들에 대해 알아본다.

• CPC(Cost Per Click) : 말 그대로 방문자가 내 글에 있는 광고를 클릭했을 때 수익이 발생하는 광고이다. CPA와 비교해서 단가는 낮지만 CPM 보다는 단가가 훨씬 높고 다른 광고들에 비해 사람들이 행동할 확률이 높아서 주로 CPC로 수익이 나온다. 이러한 광고의 종류는 구글 애드센스, 다음 애드핏, 네이버 애드포스트가 있다.
• CPM(Cost Per Mile) : 글을 읽다가 광고를 보는 것만으로도 수익이 발생하는 광고이다. 방문자가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아도 수익이 생기는 만큼 단가가 굉장히 낮고 이러한 광고는 방문자가 많은 대형 커뮤니티나 블로그에 적합하다. 일방문자수가 만단위 이하라면 효과가 낮기때문에 CPM 광고는 초기에 시작하는 블로거들에겐 추천하지 않는 광고이다.
• CPA(Cost Per Action) : 글을 보다 광고를 보고 그 광고주가 원하는 대로 방문자가 행동을 했을 떄 수익이 들어오는 광고이다. 보통 서비스 가입이나 상담신청, 그리고 홍보하는 상품이 판매될 때 정해진 커미션을 받을 수 있는 광고들이다. 단가는 높지만 행동을 해야 수익이 생기는 광고이기 떄문에 마케팅 능력이 없으면 수익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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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그래서 이 세가지 광고중에 도전해볼수 있을 만한것은 CPC광고인 애드센스이다. 구글 애드센스와 네이버 애드포스트를 많이 비교하는데 둘다 장단점이 있다. 우선 애드센스는 단가가 높고, 애드포스트는 단가가 낮다. 같은 방문자수와 클릭수를 통해 수익이 3배 이상 난다고 한다. 하지만 사람들의 사용량은 구글보다 네이버가 훨씬 커서 사람들에게 알리기에는 네이버가 더 낫다. 하지만 결국 부업은 수익을 얻기위해 하는 것라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구글 애드센스로 도전해본다.
애드센스 광고를 달기위해선 우선 블로그에 애드센스 승인을 받아야 한다.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광고 신청을 하고 승인을 받게되면 애드센스에서 주는 광고코드로 블로그에 입력하면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블로그에 광고가 나오게 된다. 이 수익들은 애드센스 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고 매월 중순쯤 입금이된다. 수익이 100달러를 넘기지 못했을때는 다음달로 이월이 된다.

제휴마케팅

제휴마케팅은 업체와 제휴를 맺고 홍보를 해주는 서비스이다. 대표적으로 쿠팡파트너스, 리더스 CPA 등 여러종류가있다. 업체와 1:1계약을 맺는다면 더 높은 수수료도 받을 수 있다. 따로 승인을 받지 않아도 되기때문에 쉬워보이지만 마케팅을 통해 물건을 사게 만들거나 서비스를 가입하게 만드는 것이 어렵기때문에 처음하는 사람에게는 어려운 광고이다.

애드센스승인을 받고 제휴마케팅까지 하면 제일 좋다.

애드센스를 해야할까요? 제휴마케팅을 해야할까요 한다면 애드센스승인을 받고 제휴마케팅까지 하면 더 좋다. 어차피 애드센스 승인을 받고나면 자동으로 광고가 뜨기때문에 제휴마케팅하려고 올린 글에도 당연히 애드센스 광고가 뜬다. 할수있는 건 다 시도해보고 도전하는 것이 높은 수익을 얻기 위한 첫걸음 같다. 이 외에도 데이블 같은 추천글서비스를 통해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데이블 광고는 방문자수가 최소 3000명 이상이 되어야하기 때문에 우선 블로그를 키우자.